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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06:29 PM   #2
casau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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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iPod와, iPhone, iTV가 이루는 새로운 플랫폼

iPod, iPhone, iTV: Apple's New Platform

Sunday, December 10, 2006

점차 드러나고 있는 애플의 아이포드 전략은 너무나 확실하고 분명해서, 전문가들까지도 혼란스러워 하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 그들은 애플은 계획을 갖고 있지 않고 단순히 이리저리 나다닐 뿐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애플은 출하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분명한 방향을 갖고 있으며, 내년에 내놓을 제품도 애플의 계획대로 나올 것이다. 이 계획은 마치 오리지날 매킨토시의 소개를 방불케 한다. 매킨토시는 80년대 컴퓨터를 실제로 개선시킨 컴퓨터였다. 왜 그런지 알아보자.

This All Happened Before
맥이 나오기 전 시절을 돌이켜 보자. 여러 기업들이 각기 다르고 비호환성 플랫폼을 판매하려 노력중인 시절이었다. 애플 II와 IBM PC에 더해서 CP/M을 돌리던 Kaypro나 Osborne과 같은 머신도 있었고, Commodore 64나, Tandy의 TRS-80, Coleco ADAM, Timex Sinclair 1000, Texas Instruments TI-99/4A와 같은 소비자 지향적인 컴퓨터들도 난립하였다.

이 모든 컴퓨터들이 소비자들에게는 문제였다. 각 머신용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챙겨야 할 뿐 아니라, 컴퓨터를 쓸 동안 계속 소프트웨어가 나올 것이 확실한 회사를 소비자 스스로 골라야 했기 때문이다.

필요한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선택을 할 수가 없다면, 퇴물이 되어가는 하드웨어에 투자를 계속 퍼부어야 할 지경이었다.

The PC Platform Solution
PC 제품을 사실상의 표준으로 구축한 곳은 사무용 머신에서 구축한 IBM의 명성이었다. 하지만 IBM의 주도권은 빠르게 쇠퇴하였다. 컴팩을 위시한 다른 기업들이 동일한 PC를 클론화시킬 수 있어서였다. 그 결과 IBM의 소프트웨어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가 PC 시장의 과실을 차지하게 된다.

여러가지 IBM-호환 PC에서 돌아가는 마이크로소프트 DOS는 소프트웨어 면에서 폐쇄적인 시장을 가져오면서, 하드웨어 면에서는 합리적으로 개방된 시장을 낳게 된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용 플랫폼으로서 안정성을 원하던 업체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었다.

PC를 구매하는 기업들은 이제 1984년에 구입한 DOS용 애플리케이션을 몇 년 후에도 계속 쓸 수 있으면서, 최신 소프트웨어도 쓸 수 있으니 만족이었다. 이들은 DOS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충분히 커서 필요한 것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렇다 하여 DOS가 좋은 플랫폼은 아니었다. DOS 소프트웨어는 거대한 혼란 그 자체였다. 일관성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표준이 없었을 뿐더러 키보드 단축키도 제각각이었다. 모든 DOS 애플리케이션은 각자의 방식대로 돌아가고, 출력도 제각각이었으며, 파일 타입도 모두 달랐다.

The Macintosh in Windows
애플이 맥을 선보였을 때, 애플은 깔끔하고 일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동일하게 돌아가는 키보드 단축키, 직관적인 요소를 세상이 알아주기 기대하였다. 맥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출력에서부터 파일 관리에 이르는 모든 방법을 표준화시켰다.

그러나 맥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분명 이득인 데스크톱 출판과 그래픽 디자인 외에서 영역을 넓히지 못하였다. 그 대신 PC는 마이크로소프트가 PC용으로 유사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가져다 줄 때까지 10년을 기다려야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는 맥의 혁신을 광범위하게 전달시켰고, 애플은 여러가지 이유로 스스로 그 역할을 담당할 기회를 잃었다. 우선 당시 애플은 그 때 누리고 있던 즉각적인 이윤에 안주해 있었고, 혁신하기보다는 고소하기에 바뻤다.

애플은 10년을 낭비하였다. 그리고 낭비했다는 점을 깨달은 순간, 애플은 거의 거대한 시장 컴퓨팅 플랫폼으로서의 수명을 다해가고 있었다.

일단 한 가지 솔루션에 정착하고 나자, 기업들은 그 결정을 재고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애플의 운도 다 해가고 있었으며, 미래 로드맵 또한 지속적으로 실패중이었다. 반면, "쓰기에 충분한" 윈도우즈는 90년대 중반 이후 승리가도를 달렸다.

Apple's New Platform
애플은 힘들게 교훈을 배웠다. 주도권을 저버려서는 안 되며, 장기적인 지속가능성보다 순간적인 가격 우위에 만족해하지 말고, 경쟁 위협을 방치하지도 말 것이었다. 애플은 새 플랫폼에 그러한 교훈을 적용시켰다.

맥처럼 이 새로운 플랫폼은 직관적이고 깔끔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혼란을 정리하게 될 것이다. 또한 맥과 같이, 이 새로운 플랫폼은 이전까지 복잡하고 문제 많던 여러가지 방식이 아닌 일관적인 방식을 제공할 것이다.

지금과 그때가 다른 점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이건 다른 누구건, 애플 자신의 노력을 복제해버리게 방치하지 않을 것이며, 이 새로운 플랫폼은 맥오에스텐을 포함하여 애플이 하는 모든 것과 관련이 있다. 당연히 아이포드도 포함되며, 루머로 나온 iPhone이미 선을 보인 iTV도 포함된다.

앞으로의 기사 시리즈는 이 새로운 플랫폼이 무엇인지, 소비자와 기업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오리지날 맥과 관련하여, 초기 방식과는 어떻게 다르며, 또한 어떻게 성공할 것인지를 알아본다. 역사적인 교훈에 더해서, 변한 상황도 있으며, 경영과 관련 계획도 그때와 지금은 매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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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와 지적재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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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iPhone, iTV: Apple's New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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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ubon 님께서 2006-12-10 06:33 PM 에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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