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MBP와 함께 다시 맥라이프로 컴백했습니다.
거의 1년만에 건드려 보는지라 적응하는데 한참이 걸렸습니다.
다행히 이전에 썼던 데이타들을 잘 보관하고 있었기에 골치아픈 일은 없었습니다.
부트캠프도 깔아봤는데 역시 백번 귀로 듣는 것보다 한번 눈으로 보는게 낫더군요.
부트캠프 설치 시에 발생할 문제들을 걱정했지만 드라이버나 네트워크 설정도 별 문제없이 끝냈습니다.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맥이 참 빨라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려 1년전의 맥과 비교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지만 말입니다.
발열이나 소음이 이전 버전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같던데 제 경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졸지에 아이사이트가 두개가 되었는데 한번에 하나씩밖에 설정이 안되어서 아쉽군요.
윈도우즈에서 Rhino를 깔려고 시도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아예 인스톨이 안됩니다.
그저 PC 플랫폼처럼 생각해서 문제없을거라 봤는데 역시 다를 수 밖에 없나봅니다.
Alias studio도 인스톨은 되는데 라이센스가 안먹더군요.
결국 두 소프트웨어의 설치에 실패해서 조금 실망스럽긴 합니다만 그것들 말고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들도 차차 해결되기를 빌뿐입니다.
어쨌든 다시 맥으로 돌아와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Mo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