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Microsoft iPod-Killer Myth
Friday, July 14, 2006
이 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스스로가 디자인하고 만든 플레이어가 애플 아이포드를 죽이고 말리라고 한다. 한 번 나서기만 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뮤직 플레이어 시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 뮤직시장까지 장악하여 애플은 몰리게 된다고 이 미신의 신봉자들은 기대한다. 그들은 틀렸다 왜인지 알아보자.
Why the Myth was Woven
이 미신은 마이크로소프트는 무적이며, 애플은 하찮을 뿐이라는 근본주의적인 신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아이포드 전화기 미신[
http://appleforum.com/showthread.php...post359393]과 같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다른 모든 대안을 게으른 기술 분석가들이 헤아리기에는 너무 어려운 모양이다.
사실 90년대 중반 때로 뭔가 되돌아갈 구석이 있으면 기술 분석가들은 정말 기뻐한다. 그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뭘 해도 올바랐고, 애플은, 글쎄. 뭘 해도 한 일이 없었다.
기술 분석가들은[
http://appleforum.com/showthread.php...641#post311641] 마이크로소프트의 WMA 협력사들이 만들어낼 디바이스가 애플 아이포드를 결국 죽이리라고 경고했다. 그들의 논리는 다음과 같았다:
- WMA 뮤직 플레이어는 이용자에게 플레이어의 선택권을 쥐어준다. 하지만 이 모두가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이다.
- WMA 뮤직 플레이어는 이용자에게 월사용료에 따라 무제한으로 곡목록을 제공한다.
- WMA 뮤직 플레이어는 여러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의 뮤직스토어에서 노래를 구입해 들을 수 있다.
아이포드는 위의 것 어느 것도 할 수 없다. 심지어 여느 WMA 플레이어에 들어있는 라디오나 음성녹음 기능도 그 자체로는 지원하지 못한다.
즉, 이들은 위와 같은 깔끔해 보이는 논리로 아이포드의 망조를 예측했다. 몇 년은 애플이 왕좌를 누릴 수 있겠으나,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와 그 협력사들이 데스크톱 PC 운영체제에서 독점을 구축했던 경험처럼 분명히 애플을 곧 물리치리라는 식이었다.
Unraveled with Extreme Prejudice
마이크로소프트형 아이포드의 아이디어도 여러모로 그럴듯해 보이기는 마찬가지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역사적으로 시장에 늦게 들어선 다음, 시장을 쟁취하여 정리해버리기로 유명하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95는 10년이 늦게 나왔지만, 결국 그래픽 데스크톱 운여에제 소비자 시장을 점령하였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NT는 유닉스 웍스테이션 시장을 죽이고, OS/2를 파괴하였다.
- 마이크로소프트 Office는 Lotus 123과 WordPerfect와 같은 여러 제품들을 죽였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Internet Explorer는 웹브라우저의 개척자, Netscape로부터 왕좌를 빼앗았다.
The End of Microsoft's Monopolies
그러나 필자가 "무적 마이크로소프트 미신을 벗긴다"[
http://appleforum.com/showthread.php...t360083]에서 지적했듯, 마이크로소프트가 거둔 모든 성공은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OEM 수익에서 생겨나며, 가격 경쟁에 의존하고 있다.

윈도우즈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는 PC 운영체제 시장에서의 경쟁 진입을 막아왔으며, 효과적으로 가격을 매겨서 새로운 경쟁 운영체제가 번들되지 않도록 하였다. 그 후 저가의 PC 하드웨어를 이용하여, 마이크로소프트는웍스테이션을 공격하였다. 두 시장 모두,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신의 소프트웨어 가격은 전혀 내리지 않은 채, 경쟁사의 가격을 내려버릴 수 있었다.
이로써 PC 운영체제의 자유시장은 사라져버리고, 고마진의 윈도우즈 판매 시장만이 남게 되었다. 그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신의
Windows 독점력을 이용하여 오피스와 서버도 판매하게 된다.
그런 매출의 대다수는 기관 조달에서 나온다. 상대적으로 높은 오피스의 가격은 오피스를 불법복제해서 쓰던지, 아니면 고용주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서 쓰라는 의미이다. 불법복제는 그 후 오히려 사무용 애플리케이션의 표준으로서 오피스를 형성시키게 된다. 그와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용에 민감한 사무용 사용자들에 있어서 손쉽게 수입을 창출하게 된다.
기업 시장에서 리눅스와 다른
오픈소스 개발이 새로이 위협을 가하자, 이전까지 안전했던 윈도우즈와 오피스 독점이 이제 위험에 처해졌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더 안 좋은 소식도 있다. 회사의 향후 수입원과 관련된 더 큰 문제가 드리운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과 제품, 서비스는 모두 잘못되었다.
WMA's Spectacular Failure
윈도우즈와 오피스 외에, 특히 가전제품과 관련된 경우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사업은 대실패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쟁력 있는 소매상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해본 경험이 거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입 대다수는 새 컴퓨터가 팔릴 때마다 자동적으로 부과되는 소프트웨어 세금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 이외에 있어서 WMA가 첫 번째 마이크로소프트 성공사례가 되기를 희망하였다. 그러나 DRM을 완성시키고, 제조업체들이 WMA 디바이스를 만들도록 협력하고 있을 때, 애플이 아이포드를 들고 나와서는 시장을 평정해버렸다.[
http://appleforum.com/showthread.php...557#post197557]
따라서 분석가들로서는 아이포드가 이제 죽어가는 물건이라고 주장하기 점점 힘들게 되었다. 게다가 애플이 더 나은 제품과 더 나은 만족도, 더 나은 가격으로 승리했다는 점을 인정하기란 더더욱 고통스럽게 되었다. 경쟁을 억누른다거나, 새 아이포드로 독점을 형성시키지 않고서도 거둔 일이다. 그러나 분석가들로서 정말 곤란한 사정은 따로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그 협력사들이 내세우는 쓰레기 전략과 제품, 서비스로 아이포드를 방어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The Wrong Business Strategy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애플 아이포드에 대해 구태의연한 사업 전략을 사용하려 들면서 그 운을 잃었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소프트웨어 가격을 낮출 능력이 없었다. 아이튠즈가 맥과 PC 모두에 있어서 무료였기 때문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 비용도 깎아내릴 수가 없었다. 애플이 이미 아이포드를 만들면서 규모의 경제를 광범위하게 구축했기 때문이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든 WinCE 파트너들이 내놓는 디바이스보다도 훨씬 더 많은 아이포드를 판매한다. Xbox 게임 콘솔에서처럼, WMA 뮤직플레이어 판매에 수십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할 수도 있겠지만, 과연 먹혀들어갈까?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콘솔[
http://appleforum.com/showthread.php...post356903]에 대해 고마진의 게임 타이틀을 팔기 위해 전략적인 위험을 안고 보조를 하고 있다. 뮤직 플레이어는 그리 커다란 소프트웨어 판매를 이끌어내지 못한다. 애플은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에서 매우 적은 이윤만 바다고 있다. 아이포드를 판매하기 위해 아이튠즈가 있지, 미디어 판매나 대여료로 고이윤을 올리려는 목적이 아닌 것이다. 애플은 심지어 판매곡 가격 인상마저 막고 있다.
애플은 그저 잘 돌아가는 아이튠즈 안에서 온라인 스토어를 만드는 노력을 확장시켜왔다. 음반사들 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방송국, 오디오북, 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였고, 무료인 포드캐스팅도 통합시켰다. 이 모든 아이튠즈의 가치가 아이포드의 가치도 독특하게 더해준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사들은 아이튠즈 복사조차도 제대로 못해왔다. 다운로드로 돈도 훨씬 못벌면서 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기 자신의 뮤직스토어도 없기 때문에, 협력사들의 뮤직스토어와 미래 이윤을 나눌 수 있으리라고 바라기나 해야 한다. 이런 방향 없는 전략을 갖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얼매나 오랫동안 싸구려 하드웨어에 돈을 대주고, 음악을 무료로 뿌릴 수 있을까? 투자자들은 언제 의문을 제기하게 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실패작에도 돈을 퍼부을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정말 잘 작동할 사업전략을 찾을 필요가 있다.
The Wrong Product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이포드 라이벌을 디자인했다는 최근 루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큰 화면과 WiFi 무선 공유 기능을 갖고 승부를 걸리라는 점을 보여준다. 소비자 하드웨어에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전에 거둔 성공은
무선 키보드였다. 가전제품 디자인에 있어서 훨씬 더 많은 경력을 가진 마이크로소프트 협력사들조차도 못할진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포드와 어떻게 경쟁을 할 수 있을까?

애플은 WMA 파트너들 전체와 소니까지 맞붙어도 이윤을 남기고 있다. 이제와서 마이크로소프트의 WMA 플레이어가 갑자기 시장을 차지하리라고? 풉.

그리고 소비자들은 과연 실험적인 무선 파일공유와 배터리 수명을 맞바꾸는 데에 흥미를 가질까? 그것도 요금이 안 붙는 거래를 질색하는 회사가 내놓는 제품이다. 게다가 기술업계에서 최악의 보안 문제를 가진 회사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허풍을 만들어낼 능력도 부족함이 분명하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반인들이 정말 유용하다 생각할 하드웨어를 어떻게 만들어낼지 모른다. 의심이 난다면 다음의 한 단어로 족하다.
Origami이다.
The Wrong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람들이 음악 대여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WMA가 파괴시키려 하는 공정사용권에 이미 익숙해졌다는 시장 조사 결과를 무시하였다. WMA는 근본적으로, 소비자들의 호주머니를 어떻게든 털려는 미디어 거물들을 기쁘게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디자인한 포맷이다.
2 년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또다른 WMA 플랫폼 대여 서비스인 Janus에 대해 기뻐했었다. WMA 플랫폼으로 새 소비자들을 이끌리라는 기대에서였다. 하지만 애플 아이포드는 사용자들이 구입을 멈춘 후에 구입곡을 죽일 줄 몰랐다. 설사 계정이 사라져도, 아이튠즈 이용자들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보호된 AAC 트랙의 인크립션을 벗겨낼 수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정사용권의 개념을 완전히 파괴시키고, 대여료를 안냈을 때 음악을 못듣게 하기 위한 WMA 기술을 열심히 개발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어느정도 소비자들이 그런 개념도 잘 받아드리리라 생각하였다.
News.com의 기사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탈미디어부 그룹 매니저인 라인도프(Jason Reindorp)가 이런 말을 했다:
"소비자 디바이스에 대한 무제한 다운로드를 허용시켜주면, 디지탈 콘텐트의 유통과 즐거움에 있어서 전혀 새로운 시나리오가 만개(滿開)할 겁니다."

그는 틀렸다. 2 년 후, 애플은 아이튠즈 뮤직스토어를 통해 십억 곡을 판매하였으나, Janus는 사라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어찌하여 WMA 서비스를 대여 모델로 만들려 했을까? 오로지 경쟁자가 존재할 수 없는 시장을 또 하나 만들기 위해서였다. 가격을 높게 유지할 수 있고, 사용자들이 자동이체 식으로 돈을 내는 시장이 대여 시장이다.
More Nails in the Coffin
소비자들이 여러가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여러가지 마이크로소프트 플레이어를 원치 않는다는 사실은 거의 명확하다. 소비자들은 스스로 CD에서 MP3를 빼서 집어 넣을 수 있는 아이포드와 같은 플레이어를 원하며, 확장된 방식으로 작동하는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에서 노래를 구입하기 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분명히 이 점을 이해 못하고 있으며,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를 가멸차게 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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