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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9, 04:01 AM   #10
fzx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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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소개해 주신 사이트에 가서 롱혼 시연에 대한 동영상 잘 봤습니다.
그걸 보고 나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글래스룩인가요? 창 타이틀 부분이 투명한 것이 어떻게
유저인터페이스에 도움이 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저 투명해서 뒤쪽에 놓인 창들이
일부 보인다는 점이 정말 어떤 편리함을 주는 것인가요? 익스포제 같은 경우 12인치 화면에
1024x768 해상도의 좁다면 좁을 수 있는 환경에서도 수많은 창들을 오가며 작업하는데
정말 획기적이라는 생각이 사용하면 할 수록 듭니다. 타이거의 대쉬보드는 정말 책상에서
업무를 보다가 책상 밑이 큰 서랍처럼 필요할때 열려서 가지런히 정리된 도구들을 잠깐잠깐
꺼내쓰고 다시 넣는 듯한 느낌에 감동을 했었습니다. 해상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이렇듯 창
전환과 다중 작업을 돕는 인터페이스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롱혼의 저 투명한 효과는
정말 이렇다할 느낌이 들지 않는군요. 제가 모르는 어떤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인가요?
리눅스에서 터미널을 살짝 반투명하게 쓰곤하는데, 사용하다 보면 바탕화면에 따라서는 오히려
글자들을 읽는 것이 불편해서 다시 보통 모드로 돌아오곤 합니다. 그런 경험 때문에 선입견이
있는 것인지... ㅡㅡ; 그저 제 눈에는 화려하기만한 테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해서 이렇게
질문 드려봅니다.

p.s. 제가 롱혼에 기대하는 것은 그저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로 부터 조금이라도 더 안전해 지는 것!
그뿐입니다. 사용자가 많기 때문이네 아니네를 떠나서 게으른 저같은 사람에겐 스트레스로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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