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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8, 11:50 AM   #3
ice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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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PDC 2003 때의 자료네요.

올해 Windows Hardware Conference 2005에서 보다 구체적인 소개가 있었습니다.
Windows Media 형식의 동영상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metahost.savvislive.com/micro...050425_300.asx

꼭 애플 것만 베끼는 것은 아닙니다. ^^
썬에서 만든 3D형태의 윈도인 '글래스'를 베낀 냄세도 나고
레드헷에서는 창을 이동할 때 출렁이게 하는 것도 보여줬는데, 그것도 베끼는 중일지 모르죠,

아직 다 완성된 것도 아니지만 롱혼이 처음 기획되었을 때에 비해 많은 핵심기능들이 빠지고 있습니다.
닷넷도 빠지고 WinFS도 빠지고....

그렇다해도 여전히 MS는 MS의 위치에 있을 것이고 애플은 애플의 위치에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이 OS X을 HP나 델 PC를 위해 따로 판매해줄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이고,
MS는 애플에 비해 비교하기 힘들만큼 많은 어플리케이션들로 지원사격 받고 있지요.
애플이 앞선 개념과 기술들로 먼저 내놓으면 MS는 그것을 따라하고 시장을 계속 지키는 식이지요.

롱혼이 나올 쯤에 또 MS에게 기술계의 카운트펀치를 날릴 수 있을 '레오파드'가 잘 자라줘야할텐데,
인텔칩 위에서 돌아가는 OS X이 과연 윈도보다 사용자에게 빠른 속도감을 줄 수 있을지가 문제네요.

그래도 국내 맥 유저들에게 있어서 MS플랫폼이 부러운 점은 3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한글처리
2. 수많은 어플리케이션들과 전용 웹사이트들 (부럽다기보다는 안타까운 것이죠)
3. 널려있는 개발자 지원 자원들 (각종 서적, 웹 자료들)

이것들을 무시하고 살 수 있다면 MS 따위는 "잘근잘근" 해줄 수 있는 행복한 맥 유저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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