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공감 많이 가는 문구입니다.
아내에게도 맥이란 걸 가르쳐 줬더니만 결국 아이튠스 머신으로만 쓰더군요
바이오 쓰다 아이북으로 스위치했었는데
결국 다시 바이오로 역스위치 시켜주면서 제가 지은 업을 거둬 들였습니다.
(그때 대구서 부산까지 내려오셔서 G3 900 아이북 사가신분 잘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Vaio Tr이 자신의 최고의 컴퓨터라며 칭찬을 마다 않습니다.
맥은 인터넷도 안되고 느린, 단지 예쁘기만 한 녀석이라며.(맥의 디자인에 뻑 갔을 땐 언제구..쩝..)
일전에 어쩔 수 없이 아내가 제 맥의 파워포인트로 프리젠테이션 준비하다 꽤 툴툴 거리더라구요...
맥 안 쓴지 얼마 되었다고 윈도식으로 폴더 찾고 허둥대다 보니 시간은 시간대로 가고
진척도 잘 안되더니 결국 저한테 도움을 청하더군요...
그때 키노트로 작성해서 익스포트 시켜주면서 작은 '복수'를 했습니다.
'그러게 평소에 좀 쓰지 그랬냐..ㅋㅋ' 그래도 급한 불 끄고 나면 그걸로 잊더라구요.
언젠간 좀 더 큰 복수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