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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2, 01:13 AM   #2
campbell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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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stered: Aug 2003
My Mac: PaurBuk G4 12inch 867 Suprdra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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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인용:
autoj 님이 쓰신 글
그런데 놀라운 것은 포럼에 투표란을 보니 타이거가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사용률이 팬서보다 높다는 결과치를 보고 믿을수 있는 건가요?( 애포의 투표였는지 알비노님 사이트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국내의 결과 였습니다.)

애포나 알비님 사이트같은 맥 포럼이나
아님 맥 동호회 같은 곳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일반적인 유저분들 보다는 맥 매니아 분들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사실 저도 항상 up-to-date 업데이트 매니아입니다...
뭔가가 하나 새로 나오면 컴퓨터 사양 생각이나 주변의 평가 등은 뒤로 미루고
무조건 업그레이드를 하고 봅니다..

(솔직히 털어놓자면, 컴퓨터로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에도
그런 습관이 도져서 업데이트 했다가 낭패를 본 일도 한두번이 아니지요...-_-;

어떨때는 버그 투성이라는 것을 알면서 자진해서 베타테스터가 되기도 하구요...
심지어 이번 타이거는 개발자버젼 초창기때부터 설치해서 사용할 열정이었으니까요...
(팬서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때도 개발자버젼은 버그가 엄청났죠..)

그런데, 제 친구중에 디자인을 전공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뉴욕에서 학교를 다니는 녀석인데, 그 친구가 제가있는 시애틀에 있는 동안에
저에게 맥 사용법을 배워서 뉴욕으로 이사가면서 처음으로 맥을 사간 친구입니다...

그친구에게 타이거 나왔다고 알려주고 타이거 한장 보내줬는데,
아직도 팬서 쓰더라구요...
귀찮다고 하더군요... 쓰는 프로그램 팬서에서도 잘 돌아간다고...
잡스처럼 It's Amazing~ It's Awesome~ 을 남발하며 꼬셔봤는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렇지 않을까요??


P.S. 학교에 맥이 많이 있습니다....
학교 컴퓨터랩의 컴퓨터 중 반은 맥입니다....
타이거 깔린거 한대도 없더군요... 팬서가 30%, 재규어가 70% 입니다...

관리자 불러서 한소리 해주고 싶었습니다...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재규어 깔아두냐고....ㅎㅎㅎ

(사실 재규어에서는 제한된 권한으로 인터네셔널 설정 접근이 안되어서 한글입력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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