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교 같이 다니던 언니가 제가 손으로 작업하는걸 보고
"너 좀더 일찍만 태어났어도 당대의 예술가가 되었겠다..."
(컴퓨터가 익숙지 않아서 엄청나게 버벅대던 시절이었습니다, 라고 쓰려고 했더니 여전히 버벅대는것은 마찬가지네요.)
저는 컴퓨터를 매킨토시로 처음 배웠습니다. 물론 그전에 큰 마음먹고 부모님이 사주신 비싼 피씨는 오빠가 잘난척하며 자기방으로 갖고들어가더니 만지지도 못하게 했기때문에 치사해서 안만졌습니다.

)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램들이 워드프로세싱 프로그래보다 더 편안했고 피씨는 굳이 필요없는 직업이었기때문에 맥만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웹사이트 디자인도 겸하게 되고 2000년도 회사를 옮기면서 피씨를 접하고 이제 어쩔수 없이 피씨와 맥을 같이 끼고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요즘에 작업하는게 있어서, 그동안 소원했던 파워맥과 새로 구입한 피씨사이에서 왔다갔다하다보니 어쩌면 그렇게 모르는게 많은지. 여기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뭐가뭔지도 모르겠고 여러분들이 언급하시는 프로그램들이 다 어디에 쓰이는 것들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컴퓨터 사면 본전은 뽑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계신분들의 활약상을보니 기가죽습니다.
2000년도 구입한 G4
(지금 컴을 켤 수가 없어서 자세한 사양은 모름),
2003년도 구입한 파워북 G4 버전 9.2 내장 메모리 256 mb.
G4는 정이 들어서 팔지도 못하고 먼나라까지 가지고 왔고
파워북은 구입할당시에는 안정적이지 않으니
9.x를 설치하란 말에 따라서 그렇게 했는데
지금보니 너무 오래 업데이트를 안했나 싶네요.
한숨은 그만쉬고

... 저의 질문은...
1.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시스템을 어느 버전에 맞추는게 좋을까요?
2. 피씨와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떤 프로그램 사용하시는지.
혹시 미국사시는 분들 인터넷은 어떻게 연결해서 쓰시나요?
(제가사는 아파트는 텔레비젼이랑 함께 comcast만 되거든요.
근데 맥은 연결할줄 모른다네요... 모를리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