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아주에 콥카운티 학군(school district)에서 교육용 iBook 63,000개를
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물론, (늘 말이 많은) 학교위원회의 승인을 통과해야되고,
재정확보 및 여타 복잡한 문제들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
이 계획이 통과되면, 이 학군에 포함된 모든 유치원-초등-중등-고등학교의
7,100명의 교사들은 올해 상반기에 iBook G4를 지급받게 되고 (이 예산만 천만불에 해당하는군요),
이 학군의 고등학생들은 내년 상반기에 일년 350불정도를 내고 아이북을 빌려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학생에게까지 확대할 예정이고, 아이북에는
교육용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서비스가 함께 지원됩니다.
물론, 원하지 않는 학생은 아이북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이 지역 서비스업자와 추후 협상을 통해
학생의 가정에 저렴한 가격으로 고속인터넷을 제공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대부분 재정은 특별지역부가세(Special Purpose Local Option Sales Tax)에서
나온다고 하니, 아마 이 동네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는 같은 주의 다른 지역보다
세금을 좀 더 내게 될 가능성도 있네요.
학생의 입장에서는 매일같이 아이북을 들고 등학교를 해야되니,
상당히 괴롭겠군요...
http://www.cobbk12.org/powertolearn/main_inde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