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처럼 아무런 양심에 가책없이 퍼오는 X입니다.
이번엔 로리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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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 your iPod, here comes Bill
워싱턴 레드먼드의 ms 본사가 뉴욕이나 런던, 그런 거리처럼 변해가고 있다.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귀에 하얀 헤드폰이 대롱거린다.
경영진의 화를 돋움에도 불구하고, ms 사원들 사이에 iPod 은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상위 관리자 한 사람에 따르면, '휴대용 음향기기를 가진 ms 직원의 80% 가량이 iPod 을 가지고 있다'.
그는 ms 직원의 80% 가 음향기기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추산했다. 본사 인근 25000 명 중 16000 명이 iPod 을 가지고 있다? '경영진의 짜증은 말도 못해요'.
iPod 의 인기에 중역들은 점점 부정적인 메모를 보내고 있다.
물론, ms 의 소프트웨어는 크리에이티브, 리오, 소니 등 수많은 경쟁사들의 재생기기에 사용되고 있다. 윈도우 미디어 오디오(wma) 포맷은 냅스터, 뮤직매치, 월마트 등의 온라인 음반상에서 지원한다. ms 는 playsforsure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소비자들을 위한 현상이라 홍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iPod 은 휴대음향기기 시장의 65% 를, iTMS 는 온라인음반시장의 70% 를 장악하고 있다. (애플에 따르면)
'그 사람들은 정말 질려있습니다. 궁지에 몰린거죠. ms 가 내놓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으니 말이죠, 우리 직원들 조차'.
경영진의 우려가 높아서 ms 에서 iPod 을 지니는 것이 무례가 되고 있다고 한다. 하얀 헤드폰을 표가 덜 나는 것으로 바꾸는 일도 있다.
'배신자로 몰리는 것이 신경쓰여 흔적을 숨기는 사람들도 있어요'.
'흔적을 숨기는' 방법은 부서마다 다르다. 맥을 위한 소프트웨어들을 내놓는 매킨토시 사업부에서는 iPod 을 갖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휴대기기 소프트웨어와 wma 포맷을 맡은 윈도우 디지털 미디어 그룹에서는 iPod 을 갖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다.
'미디어 그룹에서는 회사 것만 써요'.
microsoft watch 의 편집인이 매리 조 폴리 는 ms 캠퍼스에서의 iPod 의 인기에 대해 아는 바 없지만, 회사 블로거들 사이에서 iPod 에 관한 얘기가 많은 것은 알고 있다고 한다.
한 메일에서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그 얘기를 하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크리스 앤더슨 은 iPod 을 산 얘기를 블로그에 쓰고 사흘 뒤 아내에게 하나 사준 얘기를 썼다.
'더 항거할 수 없었다. iPod 의 산업 디자인은 놀라울 뿐이다. 사용하기 편리함이란, 여태껏 본 어떤 것보다도 몇 광년은 앞서있다'.
자칭 'ms ㄱㅣㅋ 블로거'인 로버트 스코블 은 이 회사에서 가장 인기있는 블로그 중 하나를 갖고있는데, 가끔 iPod 에 씌인듯 한 모습을 보인다.
최근 빌 게이츠 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에서 iPod 킬러를 만드는 방법에 관해 썼는데(우선: 블로그를 시작하시오). '그런 나도 iPod 을 원해요' 라고 고백한다.
대여섯 중역들이 충실하게 ms 계열의 재생기기를 사고 시도를 하지만 실패하고 반품한 뒤 iPod 으로 바꾼 얘기를 들었다고 하는데, 자신도 같은 경험을 했다고 한다.
빌 게이츠 나 스티브 발머 가 iPod 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수 없다 -- 그들이 쓰는 가젯을 본 적이 없으니까. '무슨 기기를 쓰는지 본 적이 없지만, 회의에서만 만나게 되니까요'.
'회사 내에서 메일이 자주 왔다갔다 해요. 많은 사람들이 iPod 을 선택하니 중역들이 메모를 보내야 할 필요를 느낀거죠'.
예를 들어, 12월 중순 몇몇 중간 간부들에게 보낸 메일은 가까이 벨링엄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 도착하는 iPod 얘기를 하고 있다.
'벨뷰 스퀘어 애플 스토어 직원의 얘기로는 매일 200 개씩 두번 받아야 이번 주 수요를 맞춘다고 하는데, 거의 지속적으로 매진이라고 하오'.
윈도우 디지털 미디어 부서의 책임자 데이브 페스터는 그 메일에 짤막한 답을 보냈다:
'ms 직원이 iPod 을 사는 것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훌륭한 대안이 있으니까요,
http://experiencemore 를 보세요'.
15분 후, 그 관리자가 답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던 건지 모르겠군요. ms 직원들이 iPod, 맥이나 플레이스테이션을 사지 않는다고 확신합니다'.
2003 년 페스터는 애플이 독자 파일 포맷으로 소비자를 옭아맨다고 주장하여 파문을 일으킨 적이 있다. 같은 전략을 오랫 동안 사용해 온 ms 의 과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iPod 에 관해서는, 끊임없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랑스레 내보인다고 한다.
'그들이 기분 상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아요. 왜 제대로 못하는지 논쟁을 할겁니다.
쓰지 않기를 바란다면, 쉽게 쓸 수 있고 제대로 된 제품을 달란 말입니다'.
애플도 ms 도 기사에 관해 답을 보내오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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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 퇴근하였다네에~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