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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01:03 PM   #15
metatr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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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골빈해커님 멋지군요!
사실 제 주변에 mp3를 듣는사람들 거의 대다수가 음악없이도 살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mp3가 없어지면? 하고 물으니 안듣는다 더군요.
시디 사는 사람 대부분은 mp3가 없어지면? 이라고 물으면 돈이 더 나갈꺼라고 말합니다. mp3의 좋은점은 자신이 사고 싶은 음반을 명확히 할수 있다는점에서 좋은것 같습니다. 방송은 한계가 있고 유명한 가수라도 모든 트렉을 방송에서 듣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mp3는 자신의 음악적 성향을 보다더 확고히 하기 위해 필요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쓴 이야기는 긍정적 측면만 말한것입니다. 저역시 실제로도 절판이 되었건 안되었건 mp3는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지 않은 엘범이 5기가는 넘을 자신이 있습니다. 구하기 어렵다고, 절판되었다고 못듣는 세상은 지났지만 확실한것은 전 제가 가지고 있는 음반중 단 한장빼곤 전부 mp3라던가 노래를 들은후에 샀다는 겁니다. 단한장은 Radio head의 Pablo Honey이고요..

물론 저는 남는돈이 생기면 주저없이 저의 여가 생활.. 가령들어 요세의
경우에는 맥(미니와 서플)을 위한 저축, 작년 가을엔 무리한 엘범구매,작년 겨울엔 십수권의 책구매, 저저번주엔 큐브와 게임보이의 게임과 주변기기에 돈을 투자 하였습니다. 제 통장엔 잔액이 백만원이 넘은적이 없을정도로 여가생활에 모조리 쏟아 붓는정도 입니다.

물론 몇몇의 친구들은 왜 음반을 사서 듣는지 왜 게임을 사서 하는지 왜 마리오나 나오는게임을 6만원씩 주고 사는지 이해 하지 못하지만 그들도 이해하려 하고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을 구매하고, 중고일 지라도 정품게임을 사거나 비디오 게임을 사서 하고 책을 사서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가까운(대게 책은 도서관이나 대여점 게임은 불법다운로드나 플스방 음반은 mp3)시도를 해보고 긍정적으로 생각 했습니다.

조금더 느리게 산다는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여유를 찾은 모습이었습니다. 책장에 자신이 산 책을 꽂는 기분이나 음반을 파일로 추출하며 기다리는 시간. 자신이 산게임을 CD나 DVD진열장에 꽂아 넣는 느낌은 불법으로 만들수 없으니깐요.

PS.
저위의 음반개념은 만원이 기준입니다; 그러니깐 구천 얼마짜리 이런것도 통틀어 만원정도나 그 이상의 음반을 샀을때 소리고 국내 인디밴드의 시디는 싼김에 마구사서 후회한적도 좀 있습니다; 하지만 '뽑기'에서 당첨된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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魅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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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