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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인터페이스와 포럼에 올라온 글에 이끌려 사용해 보았습니다. 바코드를 읽어들이는 대신에 아마존에 있는 항목 정보를 드래그 앤 드랍시키는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보았습니다만, 제게는 맞지 않는 것 같아 삭제해 버렸습니다.
우선 데이터를 아마존 것을 사용하다가 보니 DVD가 많은 제 경우 커버가 이상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가령 반지의 제왕 컬렉터스 에디션이나 심슨 가족 시즌 1 등의 경우, 상품 사진에는 커버 사진만이 아닌 디스크를 펼쳐놓은 모습이나 컬렉터스 에디션에 포함되는 상품이 함께 표시되는데요 이 경우 라이브러리로 들어갈 DVD의 커버로 하기에는 영 탐탁치가 않군요. 더우기 커버 사진 수정도 안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활용성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또한 CD의 경우도 수백장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든다고 해서, 선반에서 CD를 집어 오디오로 플레이하는 식으로 라이브러리에서 iTunes 등으로 플레이가 안되는 것 같아서 역시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결국 다른 글에 언급된 것처럼 라이브러리 구축을 해 놓고 자신의 소장 정도를 가늠하기는 만족스럽겠지만, 그 이상의 연계 활용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구입하지는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앞으로 보강된다면 더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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