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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진 한장 올려 봅니다.
안녕하세요. 소년소녀 김광섭 입니다.
매번 보기만 하다가 저도 사진 한장과 더불어 글을 올려보게 되네요.
SE,클래식,컬클 모두 한결 같이 이쁘지만 유일하게 제가 갖고 있는 건
LC III 랍니다. 경기도 안산에 사시는 권순일님한테서 선물처럼 선뜻
제게 주신거라 지금은 제가 소중히 간직하고 보관중이랍니다. 어김없이
이 녀석을 보고 있노라면 슬펐던 기억들이 젤먼저 생각이 나네요.
어릴적 집근처 엘렉스 센터에서 맥을 첨봤을때 당시 컴퓨터란걸 처음
봤었고 컴퓨터란걸 갖고 싶어서 부모님께 사달라고 노래를 부르곤 했었
답니다. 그일로 수없이 혼나고 눈물을 쏟던 제 모습이 있었고 며칠을
이블 뒤집어 쓰며 울기도 수차례... 어느날에서야 보다 못하신 어머니
손을 붙잡고 가게에 들어가 가격을 묻고서야 결국 포기를 해야만 했었답
니다. 당시 초등학교 4학년. 힘들었던 집안 사정을 알고 있는터라 더
이상 조를수가 없었답니다. 몇 십만원 인줄로만 알았던 컴퓨터는 당시
제가 가질수 없는 비싼 물건이란걸 그 순간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이후로 컴퓨터 대신 어머니는 '과학상자'를 사주셨고 그리고 전 기억
속에 한 동안 잊고 살았답니다.
제방에 LC III가 처음 들어왔을때 새벽에 일어나 시동을 해보기도 수차례
오래기다림 끝에 만난 인연이란걸 생각해 보며 이제서야 마냥 웃어보게 되
네요 ^^
에고~ 별 내용도 없으면서 사설만 길게 늘어놓은듯 싶네요.(^_^)>
자 그럼 사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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