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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21, 07:39 PM   #8
savin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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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이 토픽 미워요...

왜 이런 투표로 절 슬프게 하시는 건지...

제 사연은 이렇습니다.
파워북 400을 산 후 한달쯤 지나서 내장하드 30기가로 업하면서 모모베이에 원래 하드 10기가
끼운후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뉴아이맥 800의 하드 60기가가 정말 맘에 들어서 외장하드는 처분했지요.
남들 없는 뉴아이맥으로 DVD도 굽고... 파워북으로 폼 잡으면서 일하고...
PC110 캠코더의 100만화소쯤 되는 디카 기능에 만족하며 살려다가, 애플 홈페이지에 자주 등장하는
쿨픽스 775가 왜이리도 이쁜 건지, 결국 쿨픽스도 샀구요, 요즘은 틈만나면 찍어댑니다.

어제는 시네마 디스플레이의 아범판 LG 22인치 와이드를 198만원에 판매하는 현장에 나가서
침만 질질 흘리다 왔는데, 새벽녁, 우연히 애포에 들어오니 아이팟까지 한글이 되었더군요.
세상에.... 이제겨우 3월인데, 두달만에 아이맥사고, 디카 사고 한달에 하나씩 저지르며
저지름의 중증을 앓고 이제 3월은 좀 참아보려고 하는데... 윽윽윽...

이 투표의 질문이 - 누가 당신에게 아주 저렴한 이율로 70만원을 빌려준다면... 이라고 보이는 건
(아니면 10개월 무이자 할부로 70만원을 빌려준다면 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정말 제가 정신 못차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 이리도 사고 싶은게 많은 건지... 윽윽윽.
하여간, 저도 아이팟에 한 표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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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금 다를 뿐이야. 알지? 다른 건 다른 것일 뿐, 틀린게 아니야.



사족 : 사파리에서는 잘 안보입니다요.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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