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행히(?) 아버지께서 예전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으셔서 이래저래
음악을 듣고 자랐고, 나름대로 비싼 제품들도 들어봐서 그렇게 비싼 제품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CD 사고 음악회를 가죠...
실제로도 오디오에 들어간 돈보다 CD + 연주회에 들어간 돈이 훨씬 많습니다.
제가 m20에 관심이 있는 이유는 제가 원하는 저음이 재생되는 '북셀프'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오르간' 곡을 듣습니다. 이것만 아니어도...
물론, 음질은 환상적이지요...
그리고, 그 KLH 1조 그냥 사시죠.
그 가격에 살 수 있다면 저라면 그냥 삽니다. 후에 어디든 써 먹겠죠...
확연히 드러나는 걸로 봐서는 그냥 우퍼인거 같네요. 서브 우퍼가 아니라...
아니면 볼륨을 아주 많이 키워놓았던가...
그리고, 게임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저도 나름대로 게임 메니아입니다.
애플2 시절부터 게임을 즐겨왔습니다. 'PC용 스피커 + 우퍼'보다
음악용 북셀프가 게임에는 훨씬(!) 좋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NHT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나요? 그리고 환불도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제 생각은... 환불 제도를 악용하는 겁니다...
NHT SB1 정도를 사고 KLH도 사는 겁니다. 두개를 각각 연결해서
들어보는 겁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볼륨 위치를 같은 곳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같은 음량으로 들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NHT가 돈 값을
못 하면 환불하고 KLH를 메인으로 쓰고 우퍼를 추가하시고요, NHT가
괜찮으면 KLH는 리어로 돌리는 겁니다.
센터는 '영화'를 볼때는 중요한데 그 외의 경우에는 없어도 별 문제 없으니
없이 버텨보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