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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9, 01:17 AM   #68
macdeut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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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Revel m20...ebay에 하나 나와있는데 shipping이 120불이군요. 값이 얼마인지는... 캐맥님이 더 잘아시겠죠. 저도 캐맥님처럼 될까봐 북쉘프에 발을 들이기가 겁나는군요! 아마 그걸 사셔도 "더" 완벽한 소리를 찾아 헤매실겁니다.

우퍼에 관해선 아마 케맥님 말씀이 맞으실겁니다. 베스트바이 무지 시끄럽죠. 그런데 무엇에서 우퍼의 필요성을 느꼈느냐...하면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베스트바이 셋업은 클립쉬를 예를 들면 스피커를 여러개 선택할수잇게 해뒀습니다. 북쉘프 3개, 플로어 3개정도... 그걸 틀면서 (서브)우퍼를 선택할수있게 했지요. 들어보면 거의 플로어로 갈 이유는 없는듯해요. 음악은 6개정도의 genre선택가능.... 선택을 팝으로 해두고 sb1나 sb2를 들으며... 우퍼를 선택하니 우퍼가 있고 없고가 그 시끄러운 가운데에서 확연히 드러나더군요. 오늘은 금요일이라 그런지 한 10여미터 간격으로 올려놓은 보제에서 그렇게 쿵쾅거려도....그 저음만은 들리더군요. 아니면 몸으로 느꼈는지도... 그건 그렇고... 근데 jbl은 그런걸 못느끼는걸 봐선 이게 정말 좋은 우퍼인가... 흠 혹은 선이 제대로 연결안되있는건지도... 클립쉬나 nht나 솔직히 조금 큰 sb2와 조금 작은 sb1의 차이는 거의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우퍼가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게임에선 크게 느끼지 않나...

피씨스피커들의 우퍼에 대한 건 캐맥님 설명과 그간 공부를 좀 해둬서 확연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알텍란싱은 정말 제법 흉내를 잘 낸편이더라....하는 겁니다. 알텍란싱 621은 (겨우) 110불정도입니다. 클립쉬 150와트 우퍼하나에 350불인거 하곤 엄청 차이나죠. 하도 한국사람 오디오/피스쟁이들의 가격대성능 대비의 사용기에 익숙해져있다 보니... 저도 따라하게 되는군요. 110불로 이 알텍란싱은 거의 환상적인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무겁기도 제법 무거워요. 1200불짜리 m20는 1200불짜리 사운드를 제공할까요?

우퍼도, sb1도 sb2도 크게 저를 놀라게 하진 않았지만... 후진 가운데서도 350불짜리 클립쉬 sb2를 그런대로 따라잡는 14불짜리 klh는...그간 소리를 찾아보겠다는... 제일념에 상당한 실망감을 안겨줬습니다. 아마 하나에 7불이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크게 자리잡고 있었겠죠. 7불로도 이만큼 내는데 왜 175불로는 그정도 밖에 못하냐... 이런 질책이 마구마구 생기더군요. (원래는 klh도 35불짜린데 7불로 세일했다더군요) 물론 둘다 집에 가져와 조용하게 들어보긴 해야 하는데... 제대로 알고는 사야겠고 싸게도 사야겠다 보니 제대로 테스트할 환경이 잘 안주어지는군요. 나우누리의 신용조아님의 글이 자꾸 생각나는군요. A랑 B는 음질로 따지면 A가 1,5배로 좋지만 값은 A가 3배정도 비싸다면 이걸 좋다고 말할수있나? 맥은 쥐5만 사면 되는것을... 스피커는 한도 끝도 없네요.

솔직히 마음은 nht로 가리라 하고 있는 참이지만 아직도 aego p5가 제 발목을 잡는군요. 그이유는 이렇게 가다간 어차피 만족이란건 없기 때문에... 글구 sb1이나 sb2만 white finish가 되있지 sc-1같은건 다 검정으로만 나오네요.

그러고 보니 그간 자기방 자랑하며 자신의 hifi를 자랑한 사진엔 어김없이 우퍼가 있던데 캐맥님은 5채널을 다 갖추시고도 어째 우퍼를 안사셨을꼬.... revel2까지 살려면 무진장 열심히 일해야 겠군요.

macdeutsche 님께서 2003-11-29 01:21 AM 에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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