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한구석에 덩그러니 놓여있던 아이맥 하나가 있었습니다.
350 CD인데, 너무도 오랫동안 방치해 둔 것 같아서, 오늘 다시 꺼내서 닦아주고, 손질을 좀 했습니다.
지금은 이녀석을 사용 안하기때문에 팔까도 생각했지만, 가격이 너무 낮더군요. 그래서, 서브 시스템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할 일은 196의 램을 한 512정도로 업하고, 7기가의 하드를 한 80 기가의 하드로 바꿔주려고 합니다.
손질하면서 느낀 것은 제가 이제는 구형이 되어 버린 컴퓨터 하나를 정성스레 닦아주고 있더란 겁니다. 아범용 컴퓨터였으면 상상도 못했을 일이겠지요...
어쨋든 지금은 빛을 발하고 다시 제 사무실 책상위에 버젓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