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acou님
kiacou님 homepage에서 Krell의 사진은 봤구요. 현재의 setup이신지 궁금했어요. 특히나 Audio Production을 전공하시는 고수/전문가의 입장도 궁금했구요. ^^
위에서 말씀하신 model들은 다들 high-end가 아니던가요? Mid-end라고 보기에는 수준과 가격이 상당한 제품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하늘의 초보/하수 수준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부분이 아닐까요? ^^;;
Mid-end란 하늘의 Linn Classik - Keilidh 정도가 아닐까요?
(하늘의 main setup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구요. 하늘의 또다른 main/sub setup은 Linn Classik-Keilidh거든요. 여기에 Pioneer Elite PD-S95와 Sony XA7ES가 들어와서 서서히 늘고는 있군요. ^^ )
말씀하신 model들 중, Mark Levinson ML-2는 하늘이 상당히 좋아했었는데요.
초기 대표작이기도 했지만, 섬세하면서도 scale이 작지 않은, Class-A 특유의 따뜻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뭉그러지지 않는 소리라고 기억나네요.
Mark Levinson No. 20보다도 오히려 개인적으로 더 좋아했으니까요. ^^;;
고장나기가 쉽고 (요즘 제품들에 비해서), 한 번 고장나면 수리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로 곁에 오래 둘 수는 없었지만, 가끔씩 예전 생각이 나더군요. ^^
지금은 Spectral과 비슷한 계열이라고 할 수도 있는 Goldmund amplifier로 안착을 했지만, 윗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하늘은 초보/하수라서 이런 소리는 이런 대로, 저런 소리는 저런 대로 다들 매력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그리고 걱정이시라뇨? 초보/하수 하늘이라도 괜찮다면 high-end audio의 말벗이 되어드릴 수 있을텐데요. ^^*